통일 맘 연합회 김정아 대표 5.18 광주 민주화운동 탈북광수 반박 기자회견




















[김정아 대표가 직접 개인 SNS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으로 오버기사들과 아직 내용을 잘 알지못하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제가 다시 기자회견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탈북광수 문제로 탈북민 전체를 간첩으로 매도하려는 고의적인 행동에 너무 늦게 대응한 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늦게나마 정당대응 할 수 있어서 다행이죠.

지금도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일년에 한두번 강제북송의 악몽과 탈북할 때 겪은 공포의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6개월의 한번씩 눈물자국 때문에 베개를 교체하고 있구요. 탈북민 모두가 탈북할 때 겪은 공포와 두려움, 트라우마를 평생안고 살아야합니다.

먼저 온 통일이라 말만하지 마시고 이런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진정 통일을 원한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잠시시간 내시여 영상보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2019년1월10일 오전10시 대한민국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동기

1. 최근 2018년 12월 서울의 한곳에서 송연모임이 있어서 올라갔던 저는 근처의 가게의 팬이라는 분을 만났다. 그분은 2016년에도 뵌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반갑다며 인사를 나누고 팬이라며 사진까지 요청했다.

그런데 3년 전엔 팬이라는 분이 이번에 만나서는 [정아씨 5.18때 진짜로 광주에 내려왔냐고...] 질문을 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주민등록증을 보이며 [사장님 저 1976년생 입니다. 1980년에는 4살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내려 와요. 그걸 믿으세요?]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팬이라는 분은 멈추지 않고 [4살에 누구의 손을 잡고 내려올 수 있지...] 라고 반문하였다. 이일을 겪고 설마 이런 상식 이하의 증거 없는 글을 누가 믿겠는가? 라는 생각이 었지만 믿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 저는 2016년 발명으로 대통령상장을 받은 후 회사를 차리고 사업 중인 회사 직원들도 탈북광수 사실을 알고 있고 회사 제품인 [속 시원한 세면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탈북김정아가 뜨고 바로 탈북광수가 함께 드는 문제는 이제 회사를 차리고 사업하고 있는 회사 입장 에서는 매출에 영향이 있을까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 를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어서 기자회견을 나서게 되었다.

3. 본 기자회견은 어떠한 정치적 문제와 아무런 연관이 없이 오직 탈북여군장교 김정아의 개인명예회복을 위하여 하게 된 기자회견이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 5.18광주사건 당시 탈북김정아가 북한군특수부대로 위장하여 한국에 내려왔다는 지만원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밝히는 증거 및 내용들

1. 탈북여군장교 김정아는 신선인가?
지만원씨 주장의 사진은 20대 여성이며 만약 이대로라면 39년이 지난 지금 제 나이는 60대 이어야 한다. 이에 반박하는 저의 신체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
생년월일 양력: 1976년 1월5일, 음력: 1975년 12월5일 (현재 만 43세)
출산나이: 2001년 10월 (25세), 2004년 4월(28세), 2007년 1월(31세), 2012년 6월(36세)
생리현황: 2018년 11월 최근 산본 원광대병원 산부인과 진료기록 (현재 정상적인 생리 중)
지만원씨 주장대로라면 저는 기네스북에 오르거나 신선이 되어야 한다.

2. 지만원씨가 주장한 탈북광수 기준의 신뢰성은 무엇인가?
2016년 개인적으로 지만원씨 블로그에 쪽지로 [선생님의 애국활동은 존경한다. 그러나 선생님의 애국활동에 1976년생인 제가 1980년에 광주로 내려와 특수부대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신뢰성이 떨어지는 일이 아닌가요? 다시한번 고려해 봐주세요. 연락바랍니다. (전화번호)] 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여 나중에 폰으로 문자가 오고가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후 문자로 그럼 탈북광수 명단에서 저의이름은 빼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지만원씨는 2018년 4월에 저의 이름을 다시 탈북광수명단에 포함하여 지만원 시스템클럽에 올렸다.

아래 사진은 당시 지만원씨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카카오톡 친구가 되어 지만원씨가 2018년에 2번에 걸쳐 김정아씨 폰으로 자신의 홍보링크를 보낸 증거이다.
그리고 2019년 1월9일 기자회견 전날 혹시 몰라 김정아씨가 지만원씨에게 보낸 카카오톡문자를 확인 하고도 답변을 안했다. 문자내용은 [박사님 안녕하세요. 탈북여군장교 김정아입니다.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셔 문자드립니다. 2016년에 제가 보낸 메세지를 보시고 탈북광수 명단이서 저를 빼주신다고 하셨는데 최근자료 에는 또다시 올라왔더군요.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1976년생인 제가 1980년에 광주에 내려왔다는 사실이 아니라는 걸 그때 인정하신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정아 올림.]

3. 지만원씨 주장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증언인가?
애국자라 자칭하는 지만원씨가 탈북광수로 지정한 탈북민은 전체 54명이다. 그런데 대부분 탈북민 사회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탈북민이거나 탈북민 단체장들이다. 탈북광수로 지정된 탈북민 54명은 북한 테러명단에 이름이 올라간 분들이 대다수고 북한인권 활동의 앞장 에서 국내외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다. 즉 북한의 눈에 가시로 여기는 탈북민들이다.

지만원씨 탈북광수 주장은 북한을 도와주기 아주 좋은 탈북민과 한국사회를 이간하는 주장이다. 북한이 현재 대북제재로 시달리는 문제의 시작은 바로 탈북광수로 이름이 올라있는 54명의 탈북민들과 탈북민단체장들이 국내와 해외로 열정을 다해 증언한 결과이기도하다.

즉 북한의 대남전략 남남갈등의 큰도움을 주는 행동 이라고 본다. 지만원씨의 탈북광수 주장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주장인가? 이에 지만원씨는 대답 하여야 한다.


관련영상 원본을 볼수 있는 링크 올립니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23467&thread=21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