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럴드] 2017년 통일맘 연합회 회원 가족 워크샵

2017년 3월 5일 경기헤럴드 기사

북한 탈북 여성 단체인 통일맘 연합회(대표 김정아)는 회원 가족 워크숍을 지난 2월 25일 강원도 양양 “신원리조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양양 신원리조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탈북여성들의 새로운 희망은 안고 가족들과 즐겁게 휴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아이들까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KBS 1TV “남북의 창”에서 현장 취재가 있었으며 북한 탈북 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하며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
특별한 가족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처음부터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해 KBS 남북의 창은 탈북여성들의 탈북과정에 중국에서 인신매매당한 후에 중국당국의 강제북송 정책으로 탈북여성들이
자녀와 생이별하게 된 아픈 사연을 방송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그렇게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사는
탈북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정착생활의 새로운 밝은 모습도 보여주어 탈북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통일맘 연합회는 북한 이제순 군사대학을 졸업하고 전 북한군 815 훈련소 중위를 지내고 한국으로 귀순한 김정아 대표가 2015년 7월에 창립하여
2016년 통일부 산하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내 아이 앉고 싶어요, 통일 맘과 실향민들의 만남의 광장 개최,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 토론회 증언 및
미국에서도 인권 증언’을 주제로 통일 맘 대표단이 20여 차례에 걸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 단체이다.

통일맘 연합회 김정아 대표는 “우리같이 기부영수증도 발행이 안 되는 작은 단체들에 기부해주신 신원리조트 회장님과 모든 직원 여러분
방송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단체가 평화통일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사출처 : http://www.ggherald.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idx=3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