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럴드] 통일 맘 '군포에서 실향민들의 만남의 광장' 열어

2017년 7월 1일 경기헤럴드 기사


이산의 아픔을 함께 지니고 있는 실향민 어르신들을 모시고 통일맘(회장 김정아)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그리며 효의 정신으로
지난 6월 28일 군포시 가나안 교회에서 ‘실향민들의 만남의 광장’을 열렸다.

탈북민 스스로 힘을 모아 자발적인 행사를 열어 공연을 준비하고 봉사하여 경로정신과 긍지감을 북돋아주고
한국사회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음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 용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과 화합의 만남으로 승화하여 참전용사들은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격려 해 주었다.

통일맘 김정아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지만 탈북민과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고향에 두고 온 부모형제들이 생각난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하는 이유는 탈북민들에게 용기와 한국에서 우리들도 봉사하면서 생활하는 한국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취지를 말했다.

6.25참전유공자 군포시지회 정태화 회장은 “우리들도 6.25사변에 참전한 용사로서 북에 두고 온 가족상봉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마음을 이해한다.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우리 서로 손잡고 이 자리에서 춤을 추자고 탈북민가족들에게 위안”의 말을 전했다.

<기사출처 : http://www.ggherald.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idx=39957>